과학 논문에서 자신을 수천 번 인용한 AI 전문가
2024-04-28- 후안 마누엘 코르차도 교수는 스페인 살라망카 대학의 총장 후보로서 자신의 학술적 지표를 인위적으로 부풀려 세계적인 권위자처럼 보이게 했다.
- 코르차도 교수는 과거에 자신의 논문을 수천 번 인용하는 등의 수법으로 이력서를 부풀렸다.
- 그는 구글 스칼라 검색 엔진이 자신의 문서를 추적하여 메트릭스를 개발하도록 만들어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전문가 중 하나로 보이게 했다.
- 마드리드의 과학 윤리 분야의 참조인 조르디 카미에 따르면, 코르차도의 행동은 살라망카 대학에 나쁜 소식이라고 한다.
- 코르차도 교수는 자신에 대한 정보 요청에 대해 무시하거나 거짓말을 하며 계속해서 대응했다.
- 살라망카 대학내 많은 사람들이 코르차도의 행동과 행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했다.
- 코르차도 교수는 자신의 실적을 부풀리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으며, 이로 인해 그가 관리하는 여러 학술지의 영향력이 인위적으로 증가했다.
- 그의 행위로 인해 살라망카 대학의 윤리 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일부 학계 인사들도 논란이 되고 있다.
- 코르차도 교수 및 그의 도우미들은 PAAMS 국제 회의를 조직하기도 했으며, 이는 그들의 이력서를 부풀리는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.
- 코르차도 교수는 구글 스칼라 외에도 다른 데이터베이스에서도 좋은 메트릭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, 실제로는 자신이 조작한 자기인용 목록으로 인해 곳곳에서 그의 영향력이 부풀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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